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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야간보호센터 선택 시 프로그램 구성, 차량(송영) 동선, 식비·간식비 등 비급여, 장기요양기관 평가등급과 안전·인력 기준까지 비교하는 방법을 체크리스트로 정리했습니다.

“주야간보호센터, ‘가까운 곳’만 보고 결정하면 식비·차량·프로그램에서 차이가 납니다.”
주야간보호센터(주·야간보호)는 낮 시간 동안 보호와 돌봄을 제공해 가족의 부담을 줄여주는 대표적인 재가급여입니다. 그런데 막상 알아보면 “다 비슷해 보이는데 어디가 좋은 곳이지?”라는 고민이 생겨요.
결론부터 말하면, 좋은 센터는 프로그램의 실효성, 차량(송영) 운영, 식비 등 비급여 투명성, 그리고 안전·인력·운영 품질에서 차이가 납니다. 오늘은 ‘상담/방문 전에 체크하면 바로 비교가 되는 기준’만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.
계약서 도장 찍기 전, 다음 체크리스트부터 먼저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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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주야간보호센터, ‘좋은 곳’의 기준이 다른 이유
센터 선택은 “시설이 깨끗하다”만으로 결정하기엔 아쉬워요. 어르신마다 목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.
예를 들어 치매 초기라면 ‘인지자극/일상기능 유지’가 중요하고, 거동이 불편하면 ‘이동·배변·낙상 예방’이 핵심입니다. 또 가족 입장에서는 송영 시간의 안정성과 추가 비용(비급여) 투명성이 만족도를 크게 좌우합니다.
따라서 비교는 “우리 가족의 1순위 목적”을 먼저 정한 뒤, 그 목적에 맞춰 프로그램·차량·비급여·평가결과를 체크하는 순서가 가장 효율적입니다.



2. 주야간 보호센터 프로그램 비교법: 인지·운동·일상기능, “시간표”보다 중요한 것
상담을 가면 프로그램 시간표를 보여주는데, 여기서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어요.
- 인지 프로그램: “치매 어르신도 참여 가능한 난이도 조절이 있나요?” “소그룹/개별 활동이 있나요?”
- 신체/낙상예방: “균형·하지근력 위주로 주 몇 회 진행하나요?” “보행보조/이동 시 직원 동행 기준은?”
- 일상기능(ADL): “식사·배변·개인위생 도움 범위가 어디까지인가요?” “기저귀/피부관리 프로토콜이 있나요?”
- 기록과 피드백: “하루 이용 후 보호자에게 어떤 방식으로 전달되나요(앱/문자/수기)?”
핵심은 ‘프로그램이 많다’가 아니라 우리 어르신이 실제로 참여하고 유지할 수 있는 구조인지입니다. 특히 치매가 있으면 “활동 거부/배회/수면” 같은 변수가 있어, 센터의 대응 방식이 만족도를 좌우해요.
3. 주야간보호센터 차량(송영) 체크포인트: 동선·동승·안전장치·대기시간
주야간보호의 체감 품질은 차량에서 갈립니다. 집 앞까지 오더라도 대기 시간이 길면 어르신 피로가 커지고, 동승 인원이 많으면 낯선 환경에 예민한 분은 힘들어할 수 있어요.
- 동선: “우리 집 픽업이 몇 번째인가요?” “편도 이동 시간이 평균 몇 분인가요?”
- 동승/보호: “차량에 동승 인력이 있나요?” “승하차 시 부축 기준은?”
- 안전장치: 안전벨트/손잡이/발판, 휠체어 탑승 가능 여부(리프트 등) 확인
- 예외 상황: 비/눈 오는 날, 건강 상태 급변 시 연락/귀가 프로세스
가능하면 첫 1~2주는 ‘송영 적응기간’이라고 생각하고, 대기/멀미/거부 반응이 있는지 집중 관찰해보세요. 이 단계에서 조정이 되면 장기 이용이 훨씬 편해집니다.



4. 주야간 보호센터 식비·간식비·이·미용비: “비급여”를 계약 전에 잡는 법
많이들 놓치는 부분이 바로 비급여입니다. 장기요양 급여비용의 본인부담(예: 재가급여 15%)과 별개로, 식사재료비, 이·미용비, 상급침실 추가비용 등은 전액 본인 부담이 될 수 있어요.
그래서 센터를 비교할 때는 “식사 제공 여부”가 아니라 아래를 물어봐야 합니다.
- 식비/간식: “1식 단가와 월 예상 범위는?” “특별식(죽/당뇨식 등) 추가비용 있나요?”
- 기저귀/소모품: “기본 제공인지, 개인 준비인지, 센터 구매 시 단가”
- 프로그램 비용: 외부강사/특별활동/행사비가 ‘선택’인지 ‘포함’인지
- 청구 방식: 급여비용(본인부담)과 비급여가 고지서에서 분리되는지요기요
팁은 간단합니다. 계약 전에 ‘비급여 항목 목록’과 ‘단가표’를 서면으로 받아두세요. 말로 들을 땐 괜찮아 보여도, 달마다 합쳐 보면 체감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.
5. 장기요양기관 평가등급/평가총점 활용법(공식 공개 데이터)
센터를 비교할 때 가장 객관적인 단서는 장기요양기관 평가 결과입니다. 평가는 기관운영, 환경·안전, 수급자 권리보장, 급여제공과정/결과 등 항목으로 이뤄지고, 공식 공개 데이터로도 확인할 수 있어요.
다만 평가등급이 ‘절대값’은 아닙니다. 그래서 이렇게 활용하면 좋아요.
- 1차 필터: 최근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이 반복되는지 확인(운영/안전 리스크)
- 2차 확인: 우리 집 우선순위(치매 케어, 낙상 예방, 송영 안정성)에 맞는 운영을 실제로 하는지 방문 상담
- 최종 결정: 비급여 투명성(단가표/분리고지) + 프로그램 참여도(거부/이탈 대응)까지 보고 선택
평가 결과가 좋고, 상담 시 질문에 답이 명확하며, 서면 안내가 깔끔한 곳일수록 ‘장기 이용’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.
6. 방문 전 체크리스트
- ✅ 우리 집 목표 1순위는? (인지/신체/돌봄공백/안전)
- ✅ 프로그램: 치매 어르신 참여 설계(소그룹/개별) 있나?
- ✅ 낙상예방: 이동·화장실 동행 기준이 명확한가?
- ✅ 기록: 하루 이용 후 보호자 피드백 방식은?
- ✅ 차량: 편도 이동시간·픽업 순서·동승 인력은?
- ✅ 차량: 휠체어/보행보조 사용 시 승하차 지원은?
- ✅ 식비: 1식 단가·특별식 추가비용·월 예상액 확인
- ✅ 비급여: 식사재료비/이·미용비/소모품 단가표 서면 제공?
- ✅ 청구: 급여 본인부담과 비급여가 분리 고지되는가?
- ✅ 응급: 건강 악화 시 연락/병원 연계/귀가 절차는?
- ✅ 인력: 요양보호사/간호(조무) 인력 운영이 안정적인가?
- ✅ 평가: 공식 평가등급/총점 확인 후 방문 상담으로 검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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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출처>
- 노인장기요양보험(공식): 장기요양기관 찾기(주야간보호 포함) 안내
- 국민건강보험공단(NHIS): 재가급여 본인일부부담(15%) 및 전액 본인부담(비급여: 식사재료비 등) 항목 안내
- 보건복지부: 「장기요양급여 제공기준 및 급여비용 산정방법 등에 관한 고시」 일부개정(2026.1.1 시행) 공고
- 공공데이터포털: 장기요양기관 평가 결과(평가등급/총점 등) 공개 데이터
- 국민건강보험공단: 「장기요양기관 평가방법 등에 관한 고시」(정기평가/수시평가 기준) 전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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